
‘스퍼스웹’은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을 시리아전에 뛰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7일(한국시간) 알렸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을 벤치에서 대기시킨 후 교체할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선발로 뛸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지난번 월드컵 예선 출전을 강행했다가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당시 부상으로 EPL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아스널전에 선발로 뛰었으나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듯 보였다.
애스톤빌라전에서 거의 기량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는데, 다시 A1 매치로 차출되자 토트넘으로서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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