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후 기뻐하는 지루[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02710561707843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이로써 AC밀란은 리그 6연승을 포함해 개막 후 10경기 무패(9승 1무)를 질주하며 리그 1위(승점 28)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나폴리(승점 25)와 승점 차는 3이다.
AC밀란은 전반 14분 만에 결승골을 뽑아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라데 크루니치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문전으로 쇄도한 지루가 왼발 슛으로 밀어 넣었다.
올해 7월 잉글랜드 첼시를 떠나 AC밀란 유니폼을 입은 지루의 리그 4호 골이다.
1994-1995시즌 이래로 AC밀란 선수가 자신의 첫 세 차례 홈경기(정규리그)에서 모두 득점한 건 2013년 마리오 발로텔리 이후 지루가 처음이다.
0-1로 끌려간 토리노는 후반 31분 안토니오 사나브리아가 페널티 지역으로 질주한 뒤 시도한 왼발 슛이 AC밀란 골키퍼에게 막혔고, 9분 뒤 데니스 프라트의 슛도 골대를 살짝 넘겨 만회에 실패했다.
후반 추가 시간 토리노의 코너킥 상황에서는 골키퍼 바냐 밀린코비치 사비치까지 가세해 헤딩 슛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나면서 AC밀란이 한 골 차 승리를 챙겼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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