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호날두[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0291826380959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을 들고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호날두는 "우리가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어서 만나고 싶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고, 2017년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다.
그리고 그해 11월 로드리게스가 알라나를 출산해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2017년 프랑스 레퀴프와 인터뷰에서 7개의 발롱도르 트로피와 7명의 자녀를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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