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투어 제패한 최경주[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03154058023985e8e9410872112161531.jpg&nmt=19)
PGA 챔피언스투어는 3일 "2022시즌 총 28개 대회에 상금 규모가 6천200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투어 사상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규모"라고 발표했다.
대회당 평균 총상금 액수는 220만달러로 한국 돈 25억원 정도다.
최경주(51)는 올해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한국인 최초의 PGA 챔피언스투어 우승자가 됐다.
2022시즌에는 전 세계 랭킹 1위 데이비드 듀발(미국) 등이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할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