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열린 안토니오 콘테 신임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비테세와의 홍 경기서 전반 14분 팀의 첫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조제 감독, 누누 산투 감독, 콘테 감독 3명 연속으로 토트넘 감독 데뷔전에서 첫골을 성공시키는 진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새 구장에서 치른 첫 경기서도 '개장 축포'를 쏘아오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2019년 4월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0대0이던 후반 10분 결승골을 터뜨렸디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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