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팬사이트인 스퍼스웹은 비테세와의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에게 평점 7.5점을 줬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은 이 포메이션에서 정말 자유로운 역할을 하고 있다. 드롭백과 공을 잡고, 뒤에서 달리고, 넓게 드리프트하고, 중앙으로 이동했다"며 "앞으로 우리는 그에게서 큰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흡족해 했다.
해리 케인에 대해서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졌다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케인에게도 7.5점을 줬다.
한편, 일부 토트넘 팬들은 이날 경기에 대해 "불안하다"며 수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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