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전에 출전한 정우영(왼쪽 하늘색 유니폼)[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070655130583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프라이부르크는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6승 4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정우영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5분 케빈 샤데와 교체됐다.
전반 30분 레온 고레츠카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 나간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30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추가 골로 2-0을 만들었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추가 시간에 야니크 하버러가 오른발 슛으로 한 골을 만회했으나 동점 골까지 터뜨리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 리그 경기 3골을 넣은 정우영은 후반 13분 오른발 슛이 공중으로 뜨고 말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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