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더선은 더브라위너가 최근 네덜란드의 한 팟캐스트에서 "맨유전을 앞두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플레이할지 모른다'면서 10분 만에 훈련을 중단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드브라위너는 "보통 펩은 상대가 어떻게 플레이할지 알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몰라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고 덧붙였다.
라이벌 리버풀에 0-5로 참패한 데 이어 맨유에게도 완패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또다시 경질 위기에 몰렸다.
한편, 맨시티는 첼시에 승점 3 뒤진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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