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앞두고 마인츠로 이적한 이재성은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재성은 미드필더로 나서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재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후반 6분 보르나 소사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오렐 망갈라의 패스를 받은 소사는 골 지역 왼쪽 사각에서 왼발로 강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패배로 3경기(2무 1패) 무승을 기록한 마인츠는 9위(승점 18·5승 3무 5패)에, 슈투트가르트는 13위(승점 13·3승 4무 6패)에 자리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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