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왼쪽)과 토트넘 선수들[EPA=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0710005603348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영국 풋볼런던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선수와 코치진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달에만 공식전 9경기를 치러야 하는 토트넘에는 비상이다.
20일에도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풋볼런던은 "경기 연기에 대한 결정에 앞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이들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추가로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에서는 올해 10월에도 두 명의 선수가 검사 오류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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