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300경기 출전을 축하하고 있는 토트넘 공식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21075731068724fed20d3049816221754.jpg&nmt=19)
손흥민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전에 선발로 나서 토트넘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에 토트넘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의 300경기 출전을 축하했다.
이에 토트넘 팬들이 열광했다.
한 팬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아니,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팬은 "토트넘은 손흥민은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만 주고 데려왔다"며 "이는 거의 바겐세일 수준"이라고 했다.
"지금은 손흥민의 시대"라고 적은 팬도 있다.
토트넘은 지금 당장이라고 손흥민을 이 가격에 팔 수도 있지만, 최근 그와 4년 연장 계약을 맺고 가능한 오랫동안 토트넘에 남아주길 희망했다.
손흥민도 기회 있을 때마다 토트넘의 레전드로 남을 뜻을 밝힌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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