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오른쪽) 브레스트전 경기 모습[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03100825074655e8e9410872112161531.jpg&nmt=19)
보르도의 간판 공격수인 황의조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최근 선수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탈한 보르도는 이날 황의조, 지미 브리앙, 알베르트 엘리스 등 기존 선수들과 함께 다비 루야르, 티자니 아탈라 등 어린 선수들을 대거 불러들여 팀을 꾸렸다.
완전체를 가동하지 못한 리그1 17위(승점 17) 보르도는 12위(승점 25) 브레스트를 상대로 전반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방에서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한 황의조가 여러 차례 프리킥을 얻어내기는 했지만, 보르도는 제대로 된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보르도를 조금씩 밀어붙인 브레스트는 전반 36분 스티브 무니에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 나갔다.
1-0으로 앞선 브레스트는 후반 19분 프랑크 오노라의 오른발 슛이 골포스트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으나, 후반 36분 또 한 번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보르도 티모테 펨벨레의 반칙으로 브레스트가 두 번째 페널티킥을 얻었고, 페브르가 왼발로 차 넣어 2-0을 만들었다.
보르도는 후반 42분 조시 마자 등의 슛이 무산되면서 끝내 만회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브레스트가 제레미 르 두아롱의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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