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이 기아자동차가 마련한 '2022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2010545030927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31일 업계에 따르면 나달은 전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제가 테니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후원해준 기아에 특히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가 로저 페더러와 노바크 조코비치를 제치고 역대 최다 그랜드슬램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데에는 18년 전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고 있던 10대 선수 나달을 발굴한 기아자동차의 투자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나달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기아는 2004년 나달과 첫 후원 계약을 체결했고, 오는 2025년까지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21년 연속 나달을 지원하고 있다.
나달은 기아가 대표적인 신차 모델을 유럽 지역에 출시할 때마다 홍보 대사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지난해 10월 기아는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유럽 출시를 기념해 나달에게 EV6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기아자동차는 21년째 호주오픈의 공식 스폰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큼 호주오픈 때마다 기아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 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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