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는 훈련장에 도착한 뒤 자신을 뽑아준 프랭크 램파드 신임 감독과 반갑게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어 에버튼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동료들과 첫 훈련을 소화했다.
에버튼으로 이적하면서 미소를 되찾은 알리는 "나는 훌륭한 팬층과 역사를 가진 거대한 클럽인 에버튼과 계약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팀을 돕고 새로운 감독 램파드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 그는 내가 그의 커리어 내내 그를 존경했던 선수다. 나는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고, 매우 흥미롭고, 우리가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한편, 손흥민은 뒤늦게 알리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놀라운 선수이자 인간적으로도 훌륭하다. 너와 함께 플레이한 것은 특권이었다. 다음 장에서 행운을 빈다"라고 적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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