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아스널(잉글랜드)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자신의 3번째 라리가 경기이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세 골을 몰아쳤다.
이적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오바메양은 전반 23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2분 프렝키 더용의 추가 골로 틈을 벌렸는데, 6분 뒤에는 오바메양이 가비의 측면 크로스를 문전에서 마무리해 3-0을 만들었다.
발렌시아가 후반 7분 카를로스 솔레르의 만회 골로 뒤를 쫓았으나 승부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후반 18분 오바메양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바르셀로나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오바메양은 가봉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라리가에서 득점한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리그 9경기 무패(5승 4무)를 달린 바르셀로나는 4위(승점 42·11승 9무 4패)에 자리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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