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하는 케빈 나.[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0809562003604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케빈 나는 8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에 세 번째 아이가 세상에 나온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29위 케빈 나는 PGA투어에서 5차례 우승했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총상금을 지난해 1천500만 달러에서 2천만 달러로 대폭 올려 주목을 받았다. 우승 상금은 무려 360만 달러에 이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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