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최지 TPC 소그래스 클럽 하우스 전경.[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092017290524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PGA투어는 1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와 캐디, 그리고 대회 운영 요원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인 노란색과 파란색 리본을 단다고 9일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펼치고 있는 국제 아동 구호기구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할 기금도 모으기로 했다.
PGA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는 "무분별한 폭력의 종식과 평화적 문제 해결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우크라이나 국민은 당장 도움이 필요하다. 무고한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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