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카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망했다. 마드리드에서 60분 동안 우리가 더 나았다. 우리는 더 많은 골로 득점을 이끌 자격이 있었다. 표현은 미안하지만, 기분이 상하고 잊기 힘든 감정이다. 나는 매우 속상하고 그 느낌으로 인해 밤에 잠을 잘 수 없"고 말했다.
그러면서 패배의 척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PSG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합계 2-0으로 앞서가다가 17분 동안 베제마에 내리 3골을 내주며 합계 2-3으로 져 탈락했다.
PSG로서는 뼈아픈 탈락이다.
PSG는 지난 2019-2020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배한 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등을 영입하며 명실공한 유럽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
르 파리지앵은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한 전략은 효과가 없었다"며 "PSG가 이번 시즌에도 실패했다"고 저격했다.
또 일부 매체는 PSG의 탈락으로 포체티노 감독이 조기에 경질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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