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 남자부 우승한 장유빈(오른쪽)[대한골프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012040180887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장유빈은 1일까지 전북 장수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본선에서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쳐 2위 이우현(전남과학대·9언더파 204타)을 7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유빈은 대회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아마추어 한 자리를 장유빈이 차지한 가운데 다른 한 자리는 선발전으로 결정된다.
프로 선수는 25일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뽑는다.
한편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여자부 경기는 4일부터 전북 정읍의 내장산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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