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타임스의 빌 샤이킨은 16밀(이하 한국시간) "바우어가 자신에게 내려진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 간 행정 휴가가 구속력 있는 합의인지 조사 중이며, 18일 다저 스타디움에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팀 합류를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최근 바우어에 대한 행정 휴가를 오는 23일까지로 재연장했다.
이에 바우어가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18일 '실력행사'를 통해 팀 합류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게 샤이킨의 설명이다.
행정 휴가는 사무국이 가정 폭력, 아동 학대 및 성폭력 정책 위반 가능성을 조사할 시간을 더 많이 주기 위해 고안된 조치로, 징계는 아니다.
바우어는 이 사건으로 형사 기소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롭 멀프레드 커미셔너는 바우어가 리그 정책을 위반했다고 판단하면 형사 기소가 없는 경우에도 처벌을 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바우어는 중재인에게 징계 조치를 항소할 것으로 보인다.
3년 1억200만 달러 계약의 두 번째 시즌에 있는 바우어는 올해 3200만 달러를 받게 돼 있다.
바우어가 실제로 다저 스타디움에 나타날 경우 다저스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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