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18093642059315e8e9410872112161531.jpg&nmt=19)
파울러는 오는 6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파월에서 열리는 US오픈 지역 예선에 출전 신청을 냈다.
US오픈은 6월 17일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의 더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그는 작년에도 US오픈 지역 예선에 나섰지만 낙방해 US오픈 11년 연속 출전이 무산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차례 우승한 파울러는 2019년 피닉스 오픈을 제패한 뒤 슬럼프를 겪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1차례 대회에 출전해 5차례나 컷 탈락했다.
그는 2020년까지는 모든 메이저대회에 출전했지만, 작년에는 마스터스와 US오픈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