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컬슨 [필 미커슨 소셜미디어 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29101623025445e8e9410872112161531.jpg&nmt=19)
미컬슨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산타페의 골프클럽에서 드라이버를 휘두르는 짧은 영상에 29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올라왔다.
미컬슨이 골프 클럽을 휘두르는 장면이 대중에 공개된 것은 2월 22일 이후 두 달만이다.
미컬슨은 '자숙하겠다'며 대회 출전을 중단했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마스터스까지 결장했다.
두 달 동안 아무런 공개 활동을 삼간 미컬슨은 최근 PGA챔피언십과 US오픈 출전 신청을 낸 데 이어 6월 11일 개막하는 리브 인터내셔널 시리즈 개막전에 출전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PGA투어에 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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