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한국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바우어가 동의 없이 여성의 의식을 질식시키고 뺨을 때렸다.
이는 MLB가 리그의 가정 폭력 및 성폭행 정책을 위반한 바우어에게 2년 징계를 내린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폭로됐다.
이 여성은 바우어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클리블랜드의 마이너 리그 팀의 일원이던 2013년 4월 데이트 앱에서 그를 만났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이 여성은 성관계는 항상 합의하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자신의 동의 없이 바우어가 자신을 질식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최소한 한 건의 질식 사건에 대한 비디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의 변호인인 조 타코피나는 동영상을 봤다면서 "그녀는 분명히 숨쉬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이 여성의 주장은 다른 고발자들과 유사하다. 그들의 성적 만남은 모두 합의하에 시작되었지만 선을 넘은 행위가 되따랐다는 것이다.
경찰과 지방 검사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첫 번째 고소자가 제기한 주장을 조사했지만 바우어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바우어는 첫 번째 고소자가 자신의 경력을 망치려고 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다른 고소인은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지만 바우어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하자 요청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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