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의 아이언샷.[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270932120696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최혜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디티 아쇼크(인도)를 3홀 차로 따돌렸다.
1번 홀(파4) 버디로 기선을 잡은 최혜진은 시종 리드를 지켰다. 15번, 16번 홀을 따내며 아쇼크에 압승을 거두었다.
최혜진은 28일 리젯 살라스(미국)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오수현에게 4홀 차로 진 살라스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지은희(36)도 대니엘 강(미국)을 2홀 차로 꺾고 2승을 올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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