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단은 좌완 에이스 김광현(37)의 어깨 부상이다. 김광현은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를 다쳐 수술을 받았고 이번 시즌 복귀가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이숭용 감독은 원래 김광현을 5선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이 감독은 "5선발을 마지막까지 다양하게 점검하고 있다"면서도 "신인 김민준이 5선발에 들어가면 일주일에 두 번 등판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쉽지 않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김광현은 책임감과 의지가 강하다. 포스트시즌에 함께 뛰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했다"며 에이스의 복귀 의지를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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