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는 나연의 엉뚱 발랄한 일상이 담겼으며 트와이스의 숙소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른 아침 기상한 나연과 모모가 아침 식사를 위해 냉장고 문을 열자 와인부터 샴페인 등 다양한 술이 가득해 매니저를 당황케 했다. 이에 매니저는 "술을 안 치웠냐. 둘 다 성인이다 보니 선물 받은 술들이 많아 쌓여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하며 진땀을 뺐다.
이날 나연은 퍼포먼스 영상 촬영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하고 신곡 'POP!'의 일명 '노화 방지 춤'을 선보였다. 손가락을 이용한 디테일한 안무에 참견인들이 멘붕에 빠졌으나 이무진이 고난도 안무를 척척 잘 따라해 이목을 사로 잡았다. 홍현의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연을 완벽 재연해 웃음을 샀다.
[김민경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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