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지난 3일 15일짜리 IL에 올랐고, 19일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올 시즌 등판은 불가능하다.
60일짜리 IL에 오르면 40인 로스터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
토론토는 오른손 불펜 숀 앤더슨을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리며, 그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류현진을 60일짜리 IL에 등재했다.
토론토 선발 케빈 가우스먼은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10탈삼진의 역투로 시즌 6승(6패)째를 거뒀다.
조지 스프링어(14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8호), 맷 채프먼(11호)은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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