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에서 한 K팝 팬이 아티스트 포토가 붙어있는 벽면을 바라보고 있다. 티빙 제공[출처] - 국민일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3123510044702ac3b5de39MRaltset_1.jpg&nmt=19)
티빙은 지난 26일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을 방영했다. K팝이 어떻게 전 세계 팬덤이 향유하는 놀이 문화가 됐는지 알아보면서 팬덤의 변화 양상에 주목했다. K팝을 설명하는 핵심 단어로 ‘소통’을 지목했다.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이 팬덤을 활성화했다. 과거 팬들은 대형 기획사가 제공하는 콘텐츠나 굿즈(상품)를 소비하는 데 그쳤지만 이제는 팬들이 스스로 콘텐츠나 굿즈를 만들어내는 현상을 조명했다.
K팝 아티스트를 이야기로 풀어가는 다큐멘터리인 ‘에스파의 싱크로드’(웨이브), ‘웰컴 투 NCT 유니버스’(티빙)에 이어 왓챠는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를 통해 오마이걸 효정, 에이티즈 우영, 르세라핌 김채원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디즈니 플러스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를 내달 17일 공개한다.
[정민정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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