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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 아마 최강 김진아는 이번에도 1회전 탈락에 울었다-TS샴푸LPBA

2022-09-05 13:54:15

삼세번, 이번에는 꼭 이기고 싶었다. 하지만 아마 최강 김진아가 또 1회전에서 탈락했다. 프로 세 번의 경기 모두 128강 서바이벌 계곡을 넘지 못했다.
세번째 128강전에서 탈락한 아마 최강 김진아(사진=PBA)
세번째 128강전에서 탈락한 아마 최강 김진아(사진=PBA)
김진아가 5일 열린 '2022 TS 샴푸 푸라닭 LPBA 챔피언십' 1회전 128강 서바이벌전(소노캄 고양)에서 3위에 그쳐 64강전 진출을 놓쳤다.

LPBA 챔피언십 2회 연속 128강전 탈락으로 최하위권으로 처진 김진아는 '이번엔 반드시 통과하겠다'고 벼뤘지만 칠 수 있는 공을 두어차례 이상 놓치면서 또 고배를 들었다.

마지막 2 이닝을 남겨놓았을 때 김진아의 점수는 45점. 1위 정경옥에는 한참 뒤졌지만 2위 손수민은 57점으로 3타차여서 해 볼만했다.

하지만 23이닝 공타에 이어 최종 24이닝에서도 더블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추가 득점에 실패, 아마 최강의 자존심을 살리지 못하고 세 번 연속 128강전에서 탈락했다.

김진아는 11 이닝에서 3연타, 13 이닝에서 2연타를 쐈지만 그 때도 2위권에 들지 못했으며 전체 24 이닝 중에서 15차례나 공타를 기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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