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왼쪽부터), 조용병 회장, 아오키 이사오 회장, 조 민 탄트 커미셔너.[신한금융그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111557050968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KPGA 구자철 회장, 아시안투어 조 민 탄트 커미셔너, 그리고 일본프로골프투어 아오키 이사오 회장은 11일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이 열리는 일본 나라현 고마 컨트리클럽에서 신한동해오픈 공동 주관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동해오픈은 2019년과 올해 등 두 차례 3개 투어 공동주관으로 열렸으며 이번 협약으로 3년 더 공동주관 대회로 치러진다.
재일 교포 기업인들이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선수 육성을 위해 1981년 창설한 신한동해오픈은 그동안 최경주, 허석호, 배상문, 안병훈, 박상현, 김민휘, 서요섭 등 한국 골프의 대표적 선수가 우승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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