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그린 연습장에서 퍼팅 연습을 하고 있다. [콜롬비아 엣지워터 컨트리클럽(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장성훈 특파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14144648063304fed20d3049679122201.jpg&nmt=19)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콜롬비아 엣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시작되는 미 LPGA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 2라운드서 유소연,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최혜진이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됐다.
유소연은 2012년 신인왕에 올랐고, 타바타나킷은 2021년 신인왕이다. 또 최혜진은 올 신인왕 2위를 달리고 있다.
타바타나킷은 태국의 떠오르는 신성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정상에 오르며 신인왕에 등극했다.
최혜진은 올해 아직 우승은 없지만 9차례나 톱10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캐나다에서 열린 CP 오픈에서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어메이징크리는 이날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한 패티 타바타킷(태국)에 대한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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