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홀에서 티샷하는 안병훈[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18133736077615e8e941087218150190211.jpg&nmt=19)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선두 저스틴 로어(미국)에게 2타 뒤진 단독 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한중 탁구스타'인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은 이번 대회서 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15번 홀(파3)까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나섰지만, 16번 홀(파5)에서 갑작스러운 샷 난조로 더블 보기를 기록한 것이 아쉬웠다.
전반에만 2타를 줄인 안병훈은 15번 홀에서 티샷을 홀 옆 2.5m에 떨어뜨린 뒤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넣어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16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아웃 라인을 넘어가면서 1벌타를 받았고, 이어 5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린 뒤 2번의 퍼트로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
![김성현의 1번 홀 티샷[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18133802034105e8e941087218150190211.jpg&nmt=19)
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김성현(24)은 이날 버디를 5개 솎아냈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김성현은 공동 17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전반을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로 마친 김성현은 후반 들어 아이언샷이 흔들려 고전했다.
11번 홀(파3)에서 3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려 보기를 기록했고, 13번 홀(파4)에서도 4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려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
PGA 투어 우승이 없는 로어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어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맥스 호마(미국)와 2016년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잉글랜드)이 12언더파 204타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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