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게 폭행당한 애리조나 쿼터백 카일러 머리[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202146080502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머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전에서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과 하이 파이브를 하던 도중 관중석에서 날아든 주먹에 강타당했다.
20일 이 소식을 전한 ESPN은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인하니 다행히 다치진 않은 걸로 보인다"며 "선수를 공격한 사람을 식별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머리는 애리조나의 대역전승을 견인했다.
2쿼터까지 0-20으로 끌려가던 애리조나는 3쿼터와 4쿼터에 터치다운 3개를 묶어 23-23 동점을 만든 뒤 연장에서 득점에 성공해 29-23으로 역전승했다.
외할머니가 한국인으로 '한국계 선수'인 머리는 NFL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동시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유명하다.
결국 NFL을 선택해 2019년부터 활약 중이며, 올 시즌을 앞두고는 애리조나와 5년 총액 2억3천50만 달러(약 3천211억원)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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