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C는 30일(한국시간) 로마노가 최근 케 골라조 팟캐스트에서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 내부의 견해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손흥민을 사랑하는 것은 팬뿐만이 아니라면서 다니엘 레비 회장, 파비오 파라티치 및 안토니오 콘테 감독 모두 손흥민이 토트넘에 제공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숭배한다고 말했다.
로마노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고위층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솔직히 손흥민은 이번 여름에 떠날 일이 거의 없었다.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레비는 그를 사랑하고 콘테도 그를 사랑하고 파라티치 역시 그를 사랑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사랑하고 도시를 사랑한다. 따라서 그는 결코 토트넘을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토트넘은 그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HITC는 손흥민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는 최고의 프로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재능 있는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극찬했다.
HITC는 이어 "손흥민은 그는 자존심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슈퍼스타다. 그는 결코 움츠러들지 않는다. 레스터를 상대로 오랜만에 벤치에 올랐을 때, 그는 고개를 숙이고 다음 번에는 무시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며 "손흥민은 축구의 절대 보석이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헤어질 생각이 없는 이유다"라고 논평했다.
한편, 손흥민은 10월 1일 라이벌 아스널전에 출전, 시즌 4호 골을 사냥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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