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020840230607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전날 공동 31위에서 공동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 마크 허버드(미국)와는 5타 차다.
지난 시즌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올 시즌 PGA 투어 신인으로 입성한 그는 2주 전 데뷔전이자 개막전이었던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36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데뷔 두 번째 대회 만에 톱10을 노릴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사흘 내내 날카로운 아이언 샷 감각을 발휘해 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3~5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았다.
후반 11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 행진을 재개한 그는 11, 12번홀 연속 버디와 14, 15번홀에서 또 한 번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버디를 잡은 8개 홀에서 아이언 샷을 모두 3m 이내로 붙였고 퍼팅 또한 놓치지 않았다.
다만 16번홀(파4)에서 1.4m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는 샷이 연달아 러프에 빠져 보기로 마무리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매켄지 휴스(캐나다)가 1타 차 2위(14언더파 202타)로 내려왔고, 게릭 히고(남아공), 스콧 스톨링스(미국),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공동 3위(12언더파 204타)로 뒤를 이었다.
한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던 임성재(24), 김주형(20), 김시우(27), 이경훈(31)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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