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스포츠계 유엔 총회로 통하는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서울 총회가 2022년 10월 19∼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대한체육회는 24∼25일 이틀간 일정으로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진행된 25차 ANOC 총회에서 2022년 26차 ANOC 총회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체육회는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26차 총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5차 ANOC 총회 모습. [대한체육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18112605041225e8e9410872112161531.jpg&nmt=19)
18일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에 따르면, 라트비아올림픽위원회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NOC 대표가 ANOC 총회에 참석하면 보이콧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두 나라 때문에 ANOC 총회를 보이콧하겠다고 밝힌 것은 라트비아가 처음이다.
26차 ANOC 총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9∼20일 이틀간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앞으로 4년간 조직을 이끌 새 회장과 집행부를 선출한다.
ANOC와 함께 이번 총회를 준비하는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소속된 NOC 206개 나라 중 북한과 과테말라를 제외한 204개 나라 NOC 대표가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모든 NOC 대표가 총회에 참석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의 국제 스포츠 대회 참가를 원천 봉쇄하는 조처가 줄을 이었고, 이번 ANOC 총회에서도 일부 유럽 국가들이 그 연장선에서 두 나라에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어서다.
유럽 9개 나라 NOC는 ANOC에 보낸 서한에서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위기감이 고조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우크라이나 스포츠와의 유대를 계속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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