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20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017122909921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손목 부상으로 두 달만에 LPGA 대회에 출전한 고진영은 이날 전반 3번(파4)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5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힘을 내는 듯했다. 하지만 6번(파4) 홀 보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7번(3)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후반 10~13번 홀에서 잇따라 보기를 내면서 순위가 하락했다. 마지막 18번(파5) 홀에서는 10타만에 홀아웃하며 퀀터플 보기를 범했다.
고진영은 대회 전 기자회견에서 “아직 손목이 100% 회복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고진영, 티띠꾼과 함께 막조에서 출발한 세계 3위 이민지(26·호주)는 이날 2언더파 70타로 20위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국내 선수로는 아마추어 초청선수인 김민솔(16·수성방통고)이 8언더파 64타로 첫날 2위로 마쳤다. 김민솔은 경기 후 “아이언 샷을 좋아하는데, 오늘 감각이 좋아서 짧은 거리의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아림(27)과 홍예은(20)이 각각 6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 김효주(27)와 최혜진(23), 박성현(29)이 3언더파 69타로 각각 공동 9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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