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를 건너받는 랑거.[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107102757024945e8e9410872112161531.jpg&nmt=19)
랑거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로열 팜 요트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팀버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폴 고이도스(미국)와 통차이 자이디(태국)를 6타차로 따돌린 랑거는 지난 2월 처브 클래식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또 한 번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랑거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로열 팜 요트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팀버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폴 고이도스(미국)와 통차이 자이디(태국)를 6타차로 따돌린 랑거는 지난 2월 처브 클래식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랑거는 츄브 클래식 때 세웠던 PGA 챔피언스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64세 5개월 23일)을 8개월 16일이나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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