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는 타선에 큰 변화가 없다.
이에 따라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후안 라가레스(좌익수)-박성한(유격수)-최주환(1루수)-김성현(2루수)-김민식(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이에 맞서는 키움은 4차전에서 대량득점의 물꼬를 튼 전병우가 여전히 2번타자 선발로 이름을 올렸고 역시 4차전에서 선발에서 빠졌던 김혜성이 9번타자로 나서고 김휘집 대신에 신준우가 유격수로 나섰다.
김혜성은 14타수 1안타로 타율이 0.071에 그쳐 있으나 9번타자로 나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키움은 김준완(좌익수)-전병우(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김태진(1루수)-이지영(포수)-송성문(3루수)-신준우(유격수)-김혜성(2루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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