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연승 후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최승우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13일 열린 'UFC 281' 뉴욕 페더급 경기에서 마이클 트리자노의 후반 연타에 걸려 종료 9초를 남기고 KO패 했다.
충격은 크지 않았다. 곧 바로 일어나 호흡을 가다듬은 최승우는 거칠게 밀어붙이며 반전의 타격을 퍼부었다.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나던 트리자노는 3분쯤 최승우의 정타 3방을 연이어 맞았다.
그러나 결정타가 없었다. 오히려 막판 몰아 치려다 당하고 말았다.
한순간 위기속에서 탈출한 트리자노의 강력한 레프트가 최승우를 제대로 때렸다.
최승우는 3연패 속에 UFC 8전 3승5패를 기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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