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라팍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회사인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MOU)를 맺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와 삼성 라이온즈 홍준학 단장이 참석했다. 라이온즈는 협약식에서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 유니폼을 선물했다.
대구에서 시작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회사인 대영채비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과 미주, 유럽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최근 구독형 서비스인 ‘채비패스’를 출시했으며,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