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하는 자이언츠’를 주제로 부서, 직무, 직책, 세대를 내려놓고 더 나은 조직이 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을 배워보며 현안을 진단하고 실천방안을 고민한 이번 워크샵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단절됐던 임직원 간 단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워크샵은 롯데지주와 롯데자이언츠가 함께 운영 중인 HR 혁신 TF팀의 자이언츠 HR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샵을 주최한 김종호 롯데자이언츠 경영지원부문장 역시 “이번 팀 빌딩 워크샵이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전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새 시즌에는 팀원 모두 하나된 모습으로 롯데를 응원하는 팬과 파트너분들에게 보답이 될 수 있는 멋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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