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복 총괄본부장(왼쪽 다섯번째), 김범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2312101708110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2일 미사리경정장 관람동에서 이홍복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 김범철 대명소노시즌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전거 생활체육 활성화, 소노시즌플레이 앱 고도화 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경주시설 등 보유한 인프라 사용 지원, 앱 고도화를 위한 정보제공 등에 협력하고 대명소노시즌은 자사 앱을 활용한 경륜경정 홍보, 동호인 벨로드롬 주행체험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스포츠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려는 양 기관의 공동 목표를 위해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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