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032048200860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전날 4언더파로 공동 3위였던 김효주는 이틀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써내 앨리슨 코푸즈, 엘리자베스 소콜(이상 미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대니엘 강(미국·10언더파 134타)과는 한 타 차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해 6월 전인지(29)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LPGA 투어에서 18개 대회 연속 '무승'에 그치고 있다.
이날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는 등 악천후로 2라운드 시작이 1시간 이상 지연되고 경기 중간에도 3시간 넘게 중단됐다가 재개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김효주는 착실히 타수를 줄였다.
10번 홀(파4)까지 버디만 3개를 써내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김효주는 11번(파4) 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으나 이후 13∼14번 홀 연속 버디로 반등했고, 17번 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대니엘 강[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032048430668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대니엘 강이 이날만 9언더파를 몰아치는 맹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넬리 코다(미국)가 공동 5위(8언더파 136타)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8)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하타오카 나사, 유카 사소,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 조지아 홀(잉글랜드)과 공동 8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이날만 7타를 줄이며 공동 36위에서 순위를 20계단 넘게 끌어 올렸다.
이정은(27)은 공동 13위(6언더파 138타), 전인지와 최운정(33), 지은희(37)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공동 16위(5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아림(28)과 신지은(31)은 공동 21위(4언더파 140타), 최혜진(24)과 안나린(27), 양희영(34) 등은 공동 39위(2언더파 142타)에 자리했다.
김세영(30)과 이민지(호주) 등은 공동 55위(2오버파 146타)에 그쳤다.
이번 대회엔 66명이 출전해 컷 없이 나흘간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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