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규모는 선도형 기업(혁신상품 출시, 4개)과 추격형 기업(선도 기업 벤치마킹, 5개)으로 총 9개 기업을 선정한다.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면 선도형 기업은 연 10억 원 최대 20억 원(2년간), 추격형 기업은 연 7억 원 최대 14억 원(2년간)을 지원받아 상품의 성능 개선과 시장 출시를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혁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1개 이상 개발하고 사업화해야 한다.
조현재 이사장은 “스포츠테크 프로젝트를 통한 스포츠산업의 육성을 위해 사업 예산을 작년 대비 75억 원을 확대했다.”라며, “본 사업으로 성장성 높은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스포츠산업의 기술 경쟁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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