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061344050976718e70538d21439208141.jpg&nmt=19)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4일 토요일 14경주 삼쌍승식에서 1만474배의 초고배당이 나왔다고 밝혔다. 역대 4번째 배당률로 역대 최고 배당은 2018년 기록한 1만4813배이다.
이 레이스 삼쌍승식 적중자들의 경주권 구매액은 1000원 2명, 500원~200원 11명, 100원 25명으로 모두 38명이었다. 1000원을 베팅한 고객은 820여만원(세금공제 후)을 환급받았다.
이날 경주는 쌍승식 1239배, 쌍복승식 4424배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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