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세의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핸더슨은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경기 전 발표했던 대로 은퇴를 선언했다.
우스만의 완벽한 경기였다.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스만은 시작하자 마자 핸더슨을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 간 뒤 빠르게 자세를 잡고 2분 37초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잡았다.
우스만은 MMA 17전승, 벨라토르 6전승 행진을 했다
우스만은 다음에 만수르 바르 나우이와 브렌트 프리머스 승자와 싸울 계획이지만 ‘누구라도 개의치 않는다’며 연승을 자신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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