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경정장 관람동 방향에서 바라본 수면 건너편 수변도로(전광판 전면) 모습[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031425470055718e70538d21439208141.jpg&nmt=19)
이번 조치는 미사리경정장 후문부터 시작해 조정호 수면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약 2.2km의 수변도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접근성을 높이고, 경정 팬들에게도 경주일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경주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평소 경정경주가 열리는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됐던 구간이었기에 경정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이번 조치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본 코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경정장 후문(선수동 인근)과 1턴 마크 쪽에 위치한 입구를 이용하면 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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