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콜핑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01년부터 진행한 청소년들을 위한 국내 최대의 해외탐사 프로그램이다.
올해 오지탐사대는 만 18세~24세로 구성된 챌린저 16명과 고등학생 1~3학년(이와 같은 연령대 청소년)인 드리머 8명으로 꾸려지며, 각 팀당 청소년대원 8명, 대장·지도위원 2명으로 구성된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대표 해외탐사 프로그램인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청소년들이 해외탐사로 도전정신을 기르고,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시켜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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