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평가전 여자 리커브 경기 [대한양궁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1420540301205a5b6bbcc6e11634136173.jpg&nmt=19)
지난 3~7일 진행된 1차 평가전 배점에 이번 2차 평가전 배점을 합산해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태극궁사'를 가린다.
리커브 남녀, 컴파운드 남녀 각 1~3위에게 세계선수권대회, 1~4위에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준다.
3위에는 이우석(코오롱)이 자리했다.
여자 리커브에서는 대표팀 '막내' 임시현(한체대)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최종 엔트리 진입에 근접해 있다.
![1차 평가전 남자 컴파운드 경기 [대한양궁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1420553600537a5b6bbcc6e11634136173.jpg&nmt=19)
남자 컴파운드에서는 맏형 최용희(현대제철)를 필두로 김종호(현대제철), 양재원(상무), 박승현(한체대)이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송윤수(현대모비스), 조수아(현대모비스), 심수인(창원시청)이 차례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궁협회는 대표선수들의 미디어 환경 적응력을 높이고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를 생중계한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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